보헤미안 렙소디의 보헤미안은 누구인가?
"Ti"나게 :: 2007/04/26 23:52 '나름 가사 해석(링크)' 하려다 귀찮아서가 아니라 좋은 해석도 많아서 그만두었는데
(사실 갑자기 스크라뮤수가 나오고 춤인지도 몰랐던 판당고(링크)를 찾고 갈릴레오갈릴레오 스테레오로 떠드니 도저히 무리..노!노!노!노! 할 때 나도 엄마부르며 '나름 해석' 포기)
뭐 좋습니다.
전에 다른 블로그 인터뷰 해석해놓은 것을 얼핏봤는데 보헤미안(人)이 소재이지만 프레디도 역사성을 가지고 가사를 쓴 것은 아닌 것 같더군요.
적당히 보헤미안의 애환을 가지고 오페라 분위기에 섞은 거죠
각설하고
백과사전 검색
보헤미안 http://100.naver.com/100.nhn?docid=76715
집시의 역사 http://100.naver.com/100.nhn?docid=774288
보헤미안 : 15세기경 체코의 보헤미아 지방에 살던 집시를 프랑스인이 가리켜 이르던 말.
그들은 우물에 독(毒)을 풀어넣는다든가, 가축에게 독을 먹인다든가, 아이를 유괴한다든가, 사람고기를 먹는다든가하는 오명을 쓰곤 했다.
떠돌이 생활을 했기때문에 때마침 방문한 곳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이방인인 그들을 추궁했을 테니까요
2005년에 동유럽 10개국이 집시에 대한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걸 보면 최근까지도 집시를 향한 차별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방인으로서의 보헤미안과 지역 주민의 갈등관계를 쉽게 상정할 수 있습니다.
(자살한 사람을 위해 렙소디를 부르면 멋이 안나잖아요)
그런 보헤미안의 가난한 소년이 위에서 같은 모함을 못이겨 억지를 부리던 누군가를 죽인 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뭐 소설도 아니고 노래 가사를 가지고 왈가불가해봤자 답은 없습니다. 작사자도 죽었고..
너무 보헤미안에 대한 고려도 없이 보헤미안 렙소디를 듣는 내 자신에게 글을 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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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은 억측으로 방랑자를 죽여도 떳떳하고 방랑자는 지역민을 죽이면 사형에 처해져야 하는 현실이었을까요
악을 악으로 꺾으면 어느새 자신도 악이 되어 의도와 달리 자신의 인생을 포기해야한다는 진실이었을까요
인간이 인간을 벌할 수 없다는 진실일까요.. 그러기에는 죽기 싫다고 하는 어린 소년은 너무 나약하니까요
나는 비록 죽지만 피박하던 그를 죽인 것이 옳다라는 진실일까요 바람이 어느 길로 불던지 나에게 상관없다는 것은 바람은 불기만 하면 된다라는 것일테니까요
(사실 갑자기 스크라뮤수가 나오고 춤인지도 몰랐던 판당고(링크)를 찾고 갈릴레오갈릴레오 스테레오로 떠드니 도저히 무리..노!노!노!노! 할 때 나도 엄마부르며 '나름 해석' 포기)
인터넷에선
뭐 좋습니다.
전에 다른 블로그 인터뷰 해석해놓은 것을 얼핏봤는데 보헤미안(人)이 소재이지만 프레디도 역사성을 가지고 가사를 쓴 것은 아닌 것 같더군요.
적당히 보헤미안의 애환을 가지고 오페라 분위기에 섞은 거죠
각설하고
more..
백과사전 검색
보헤미안 http://100.naver.com/100.nhn?docid=76715
집시의 역사 http://100.naver.com/100.nhn?docid=774288
보헤미안 : 15세기경 체코의 보헤미아 지방에 살던 집시를 프랑스인이 가리켜 이르던 말.
그들은 우물에 독(毒)을 풀어넣는다든가, 가축에게 독을 먹인다든가, 아이를 유괴한다든가, 사람고기를 먹는다든가하는 오명을 쓰곤 했다.
떠돌이 생활을 했기때문에 때마침 방문한 곳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이방인인 그들을 추궁했을 테니까요
2005년에 동유럽 10개국이 집시에 대한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걸 보면 최근까지도 집시를 향한 차별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방인으로서의 보헤미안과 지역 주민의 갈등관계를 쉽게 상정할 수 있습니다.
(자살한 사람을 위해 렙소디를 부르면 멋이 안나잖아요)
그런 보헤미안의 가난한 소년이 위에서 같은 모함을 못이겨 억지를 부리던 누군가를 죽인 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뭐 소설도 아니고 노래 가사를 가지고 왈가불가해봤자 답은 없습니다. 작사자도 죽었고..
너무 보헤미안에 대한 고려도 없이 보헤미안 렙소디를 듣는 내 자신에게 글을 돌리며.....
-끝-
각국의 집시 퍼레이드(출처:en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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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이부분이 좋습니다.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떠나면서 어떤 진실(truth)에 직면했을까요. 이어서 죽기 싫다고 하네요지역민은 억측으로 방랑자를 죽여도 떳떳하고 방랑자는 지역민을 죽이면 사형에 처해져야 하는 현실이었을까요
악을 악으로 꺾으면 어느새 자신도 악이 되어 의도와 달리 자신의 인생을 포기해야한다는 진실이었을까요
인간이 인간을 벌할 수 없다는 진실일까요.. 그러기에는 죽기 싫다고 하는 어린 소년은 너무 나약하니까요
나는 비록 죽지만 피박하던 그를 죽인 것이 옳다라는 진실일까요 바람이 어느 길로 불던지 나에게 상관없다는 것은 바람은 불기만 하면 된다라는 것일테니까요




